강동구‘이웃만들기’지원사업, 모임별 최대 100만원 지원
강동구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'2021 이웃만들기 지원사업’을 추진한다.
이웃만들기 지원사업은 건강, 육아, 봉사, 교육,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소모임 지원을 통해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에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 속 다양한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는 공동체를 지원하는 주민참여 공모사업이다.
지난해 구는 146개의 주민 소모임에 약 1억 2000만 원을 지원했다. 올해는 더 많은 공동체 모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해 17개동 200여 팀, 모임별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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